수봉재활원을 다녀왔다!


오늘은 공익 소양교육중에서도 봉사체험을 하는 날이었다.
나는 근무지가 한국철도공사수도권남부지사라서 같은 소속 사람들과 같이 수원역 근처에 있는 수봉재활원이라는 곳으로 가게 됬다.

아침에 혹시나 해서 일찍 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수원역에서 재활원까지 버스로 얼마 안걸려 좀 일찍 도착해서 좀 뻘쭘;;;

봉사활동 체험을 하러 갔다고는 했지만 가서 한거라고는 점심시간 전까지 수봉재활원과 정신지체장애인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약 30분쯤 청소한거랑 밥 먹고 나서 만석공원으로 산책 다녀온게 다였다.

거기서 마지막에 적은 소감문에는 대충 쓰긴 했는데...

오늘 정신지체장애인분들을 만나면서 처음에는 '왜 정신지체야.. 차라리 고아원이나 양노원이나 가지..ㅡ.ㅡ;;' 이랬는데 막상 가서 접해보니까 좀 순수하다고 해야 할까나? 이제까지 생각해 왔던 거랑은 좀 다르게 느껴졌다.

나랑 같이 산책하신 분은 자폐증이 계셔서 내가 계속 말걸어도 나한테는 단!! 한마디도 대꾸 안해주셨지만 글두 오늘 좋은 경험이었어 ㅋ

by Dymoon。 | 2008/12/18 22:12 | 끄적끄적.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tyune.egloos.com/tb/217522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