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래에 대한 고민.


나는 요즘 부쩍 it쪽 관심이 많았다. 다음 뉴스를 즐겨보던 때엔 보통 다른 분야 보다는 it 과련 분야 뉴스를 주로 보았고 지금도 그렇다. 한동안 웹 2.0 이 멀까 하고 여러 자료를 찾기도 하였고 지금과 같이 블로그도 운영 하면서 마가린과 같은 웹 2.0 서비스 사이트도 이용했었고 블로그도 여름향기,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등 이쪽 업계 블로그를 즐겨 방문하는 등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가 아까 생각이 떠올랐다. it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그쪽 분야로 일해 보는건 어떨까? 내가 경영학과 학생이니까 전문분야의 기술을 가진 웹 서비스 개발자는 아니더라도 그 서비스를 기획하는 기획업무를 해보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다. 그래서 인터넷 뒤져 보니까 웹 기획자라는 직종이 나왔다.

웹 기획자라는 직종에 대해 조금 조사해 봤는데 대략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를 조율해 가며 웹을 기획해가는 직업이었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하는 업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까 약간 핀트가 어긋나 있었다. 웹 기획이란 분야와 비슷하지만 내가 종사하고 싶은 분야는 지금 내가 사용하는 이글루스나 미디어몹, 올블로그와 같은 이러한 웹 서비스들을 기획하는 분야로 웹을 구축하거나 웹을 통해 홍보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기획한다고 해야 할까나? 둘다 비슷한거 같은데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지금에 와선 내가 무엇을 원했던 것인지 잘 개념이 안 잡힌다.

우리 학부에도 e-비지니스 전공이 있고 우리 학교 특성상 이쪽으로 공부할 여건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쪽 분야가 현재 포화상태라니 약간 고민도 간다. 하지만 다른분야는 무엇이 다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것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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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ymoon。 | 2007/01/02 23:26 | 일상속에 하루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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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똘기 at 2007/01/02 23:30
학교에서 전공하는 내용과 실제 사회나와서 하게되는 일과는 좀 괴리감이 큰거 같아요.... 하고싶은일을 꾸준히 찾고 잘 생각해서.. 꼭 원하는일 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Dymoon。 at 2007/01/03 01:27
똘기님 감사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똘기님 말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주위에도 그렇고 자기 전공을 살리기 보다는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전공과 괴리감이 있는거 같아요. 사회생활을 해 나간다는 거에 두려움도 있는거 같고요. 그래도 잘 해나가야 겠죠. ^^;
Commented by 인생 선배 at 2007/08/10 16:05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군요.
선배로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꼭 읽어 봐야 할 책,
자크아탈리 미래의 물결인가 파동인가 2007년책과
나노바이오 신책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아이티 일수록 좀더 넓은 안목을 가지시고, 다른 분야책과 전시회도 많이 다녀보고
해야 아이디어 떠오릅니다. 방학때가 기회가 될것 같군요.
뭐니뭐니 해도 맛이는것 월드콘... 보다
역사책을 많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고, 강요하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하거든요. 중시에 관심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과의 전망을 치자면... 웹 3.0이 오기까지는 전망이 그리 밖지 않군요.
FTA 세계화에서 더더욱 아이티 없종은 지입장벽이 낮아서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곳에서 경쟁이 치열한 만큼 노동력도 임급도
낮아 지리라 생각 됩니다. 아이티와 접목한 다른분야를 공부하십시요.
요즘은 부전공 있나? 갑자기 반말모드? 인생선배 대학 대대대! 선배이기에
이해해줘라.
그리고 아이티 선배 증시 선배 뭐 두루 선배이기에...

간곡히 충고하는 바이다. 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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